2022년 여름, 아이클라우드 업데이트와 더불어 추가된 기능인 커스텀 도메인 이메일 서비스를 활용해 보기 위해 제 이름으로 된 도메인 하나를 구매해서 유지 해 보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 덜컥 도메인을 구매하고 말았습니다. 그리고는 제 이름으로 된 이메일을 몇시간 써 보니, 도메인은 가지고 있는데 그 도메인이 들어갈 사이트 하나 없다는 사실이 아쉬워서 또 웹 호스팅 서비스를 또 덜컥 구매하고 말았습니다. 없을때는 아무렇지 않다가 막상 만들고 나니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서 오늘까지 매월 돈을 내 가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.